[부고]가수 홍성민 씨

  • 입력 2007년 8월 8일 0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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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날 그날이 와도’를 부른 가수 홍성민(사진) 씨가 6일 오후 11시 30분 뇌출혈로 별세했다. 향년 43세. 1987년 그룹 ‘공중전화’의 보컬로 데뷔한 홍 씨는 솔로음반 수록곡 ‘기억날 그날이 와도’로 인기를 얻었으며 프로젝트 밴드 ‘휴먼에이드’에서 활동했다. 빈소는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발인은 8일 오전 7시. 장지는 경기 성남 영생원. 02-2072-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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