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부문 독서신문 만들기 대상에는 이도빈(홈스쿨링), 구민선 외 27명(경북 김천신일초 5)이 각각 선정됐다. 교사부문 지도교안의 경우 이색적인 소재가 돋보인 작품이 많았으나 대상을 내지 못했다. 라은선(충남 계룡시 용남고) 교사는 ‘신문으로 세상을 보고 한자도 배우는 한문과 지도안’으로, 임원자(노인종합복지회관) 씨는 ‘우리나라 4계절의 자연환경과 특색’이라는 교안으로 각각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0월 10일 ‘2007 전국 NIE 대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염희진 기자 salt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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