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硏유영구 이사장 국민훈장 동백장 받아

  • 입력 2007년 11월 2일 03시 03분


한국국가기록연구원 유영구(62·사진) 이사장이 1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록엑스포’ 개막식 행사에서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기록관리학 분야에서 민간인이 훈장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행정자치부 산하 국가기록원은 “유 이사장이 1999년 한국국가기록연구원 설립을 주도하고 명지대 기록관리대학원을 창설하는 등 기록관리학의 대중화 및 공공기관의 기록관리 혁신에 앞장섰다”고 수상 배경을 밝혔다.

정혜진 기자 hyej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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