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교수는 폐소나무에서 천연 미백성분인 프로안토시아니딘을 대량 생산해 기능성 화장품 제조기술을 개발한 공로로 최고상인 근정포장을 수상한다.
이 밖에 정상희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연구관과 유성준 바이오쉴드개발 대표, 이영철 한국식품연구원 책임연구원이 대통령 표창을 받고, 양재의 강원대 교수와 함승주 씨, 안병준 단국대 교수 등은 국무총리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다.
정임수 기자 im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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