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는 이와 함께 18개 계열사 임직원 1만여 명이 연말까지 전국의 자매결연 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위문에 나서고 유아 돌보기, 무료급식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벌인다.
또 이 기간에 온풍기, 세탁기 등 12억 원 상당의 생활필수품을 복지시설과 저소득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임직원 4000여 명으로 사랑의 쌀 나눔봉사대를 구성해 전국 저소득 가정과 복지시설을 방문하고 햅쌀(20kg) 1만 포대를 나눠 줄 계획이다.
석동빈 기자 mobidic@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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