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창-윤홍로-김원길 씨 문화훈장

  • 입력 2007년 12월 5일 03시 02분


문화재청은 이은창(은관) 전 효성여대 교수, 윤홍로(보관) 씨, 김원길(옥관) 지례예술촌 대표가 문화유산의 보존 및 연구 활용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훈장 서훈자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대한민국 문화유산상(대통령상) 수상자로는 우경식(학술 연구) 강원대 교수, 제주특별자치도 공무원 강관수 씨, 드잡이공 홍정수(보존 관리) 씨, 직지사 성보박물관장 흥선 스님, 화성연구회(봉사 활용)가 선정됐다. 문화유산상 수상자는 상장과 상금 1000만 원을 받는다. 시상식은 7일 오후 2시 서울 경복궁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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