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상식에서 국제키비탄한국본부(총재 남종우 세종종합건설 대표)는 장애인 재활 및 복지 증진에 힘쓴 공로로 대상을 받았다. 키비탄 한국본부는 1974년 설립된 장애인봉사단체로 현재 2000여 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또 현대홈쇼핑은 대한적십자사상, ‘KBS 제1TV 사랑의 가족’ 등 13개 단체는 단체상을 수상했다. 신동주 SK에너지 사회공헌팀장 등 4명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장애인먼저 실천상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인식 개선과 지원에 힘써 온 개인과 단체에 주는 상이다.
김현지 기자 n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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