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 씨 동아꿈나무 200만 원…김대기 교수도 100만 원 기탁

  • 입력 2008년 1월 5일 02시 56분


동아꿈나무재단은 김윤철 관악문화원 부원장이 불우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김 부원장은 1990년부터 지금까지 179회에 걸쳐 3억4330만 원을 보냈다.

김대기 고려대 경영대 교수도 재단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 교수는 20회에 걸쳐 20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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