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 서해안 복구성금 기탁

  • 입력 2008년 1월 26일 02시 49분


대한통운은 25일 서해안 원유 유출 사고 재해 복구를 위한 성금 5139만 원을 수협중앙회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송파구 신천동 수협중앙회를 찾아 성금을 전달한 이국동 대한통운 사장은 “우리 회사가 7년간의 법정관리를 잘 극복했듯이 피해를 본 주민들이 희망을 갖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