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社告]‘신뢰받는 신문’ 독자인권委 8期 출범

  • 입력 2008년 4월 7일 02시 50분


위원장 정성진 전 법무부장관

위 원 최영미 시인

윤영철 연세대 언론홍보

대학원장

황도수 변호사

동아일보사는 3일 본보 독자인권위원회 제8기 위원으로 활동할 사외 인사 4명을 위촉했습니다. 위원장으로 정성진 전 법무부 장관, 위원으로 최영미 시인을 새로 위촉하고 윤영철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장과 황도수 변호사를 다시 위촉했습니다.

인권위원들은 내년 3월까지 1년간 활동합니다. 인권위원들은 독자가 본보 보도로 인해 인권을 침해당했다고 피해 구제를 신청할 경우 정정 또는 반론보도 여부를 신속하게 심의 의결합니다. 또 보도로 인한 각종 인권침해 문제를 주제로 월 1회 좌담회도 엽니다.

2001년 국내 신문 최초로 설치한 본보 독자인권위는 ‘신뢰받는 신문’의 정신을 구현하기 위한 기구입니다.

독자인권위원회를 통한 피해 구제 신청 및 처리 절차는 동아일보 독자서비스센터 홈페이지(www.donga.com/docs/ilbo/svc)에 접속하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주소=(우)110-715 서울 종로구 세종로 139 동아일보사 독자서비스센터 내 독자인권위원회 담당자

▽e메일=svc@donga.com

▽팩스= 02-2020-1139

▽문의= 02-2020-1130

◇독자인권위원 약력

▽정성진 위원장 △경북 영천(68세) △서울대 법학과 △경북대 박사 △사법시험(2회) 합격 △제주지검장·대검찰청 중앙수사부장 △국민대 총장 △국가청렴위원장 △법무부 장관

▽윤영철 위원 △서울(51세)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미국 미네소타대 박사 △연세대 커뮤니케이션연구소장 △공영방송발전을 위한 시민연대 운영위원 △연세대 언론홍보대학원장

▽황도수 위원 △경기 화성(48세) △서울대 법학과 △서울대 박사 △사법시험(27회) 합격 △헌법재판소 헌법연구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시민권익센터 운영위원장 △건국대 교수

▽최영미 위원 △서울(47세) △서울대 서양사학과 △1992년 등단(창작과 비평) △시집 ‘서른, 잔치는 끝났다’ ‘꿈의 페달을 밟고’ ‘돼지들에게’ 및 장편소설 ‘흉터와 무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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