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7일 오후 3시 11층 강당에서 제10회 서울학생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이호중(상계고 3년) 군이 희생·봉사, 이광명(대동세무고 3년) 군이 창의성 발현, 박다영(중앙대사범대부속고 3년) 양이 진취적 기상, 조영선(이화외국어고 3년) 양이 국위 선양 부문에서 각각 수상자로 뽑혔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고교 3학년 학생 274명, 특수학교 학생 23명, 학교형태 평생교육시설 학생 11명, 방송통신고 학생 4명 등 모두 31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