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5-20 02:582008년 5월 20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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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은 10월 6일 현정은 그룹 회장과 계열사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평양에 있는 정주영체육관에서 개관 5주년 기념식을 연다고 19일 밝혔다.
현대그룹은 “기념식에 유명 가수를 초청해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정주영 현대그룹 창업주의 업적과 대북사업의 의미를 되새길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유영 기자 abc@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