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호 신임 한국배구연맹 총재 취임

  • 입력 2008년 7월 2일 02시 57분


이동호 대우자동차판매 사장이 1일 한국배구연맹(KOVO) 제2대 총재에 취임했다. 이 총재는 “연간 30만 관중을 동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말 열리는 2008∼2009 V리그의 타이틀 스폰서 금액을 10억 원에서 15억 원으로 올리고 8월 KOVO컵 대회도 스폰서를 유치해 배구 발전기금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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