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 금융인회’ 발족…초대회장 박종원 씨

  • 입력 2008년 7월 28일 03시 01분


연세대 출신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 60여 명은 25일 저녁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연세 금융인회(연금회)’ 발족식을 열었다.

초대 회장에는 박종원(사진) 코리안리 사장, 사무국장엔 박종인 한국전자금융 사장이 선임됐다. 고문에는 이인호 신한지주 사장, 이승일 한국은행 부총재가 추대됐다.

박 사무국장은 “이번 모임은 2005년 출범했던 ‘연경 금융리더스포럼’을 확대해 재출범시킨 것”이라며 “은행은 부행장 이상, 보험 및 증권사는 부사장급 이상이 회원”이라고 말했다.

신수정 기자 crysta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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