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에는 이명박 대통령과 이용훈 대법원장,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김경한 법무부 장관, 임채진 검찰총장, 이진강 대한변호사협회장을 비롯해 판사 검사와 변호사, 학계 인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한다.
‘선진국 조건으로서의 법치주의’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한국 법치주의 왜 어려운가 등을 주제로 다양한 심포지엄이 개최된다.
대한변협 관계자는 “한국 법 60년을 돌아보고 전망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원수 기자 need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