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도비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 한국 대학생 3부문 최우수상

  • 입력 2008년 8월 28일 02시 57분


한국 대학생들이 어도비가 주최하는 세계 학생 디자인 대회인 ‘어도비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의 3개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국어도비시스템즈는 지난해 11월부터 6개월간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 한국 대학생들이 전체 13개 부문 중 3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 출신 최우수상 수상자는 국민대 시각디자인학과 서동주(일러스트레이션 부문) 씨, 미국 패서디나예술대 송지연(설치 디자인 부문) 씨, 미국 매사추세츠 예술디자인학교 석사과정 배재철(비·非 브라우저 기반 디자인 부문) 씨 등이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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