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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속으로
김병헌 변호사 동아꿈나무 100만원
업데이트
2009-09-24 07:20
2009년 9월 24일 07시 20분
입력
2008-09-02 02:57
2008년 9월 2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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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헌(72) 변호사가 불우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지난달 28일 동아꿈나무재단에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 변호사는 2004년 8월부터 33차례에 걸쳐 3300만 원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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