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동래고 기숙사 신축 기증

  • 입력 2008년 9월 19일 02시 55분


중견 건설사인 부영의 이중근(사진) 회장은 19일 오전 부산 동래구 칠산동 동래고등학교에 기숙사인 ‘우정학사’를 신축해 기증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건물은 지상 4층에 연면적 1300m²로 4인용 기숙사 33실과 독서실, 샤워장 등의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췄다.

부영은 국내와 동남아시아에서 교육시설 건립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나가고 있다.

정세진 기자 mint4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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