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9-20 02:592008년 9월 20일 02시 5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국내 안과전문의 7명, 간호사 5명, LG전자 직원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케냐 무잉기 지역병원과 나이로비 빈민촌에서 100여 명의 백내장 환자를 수술하고 500여 명을 무료 진료했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연간 2억 원을 들여 아프리카, 아시아 등 저개발국 소외계층을 위한 안과 진료 봉사활동을 펴 지금까지 이집트 파키스탄 베트남 인도 등 10여 개국 8000여 명에게 혜택을 줬다.
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