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조추용 꽃동네현도사회복지대 교수를 초빙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부양가족 스트레스 관리’를 주제로 강의를 여는 등 치매 예방법도 교육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7월 좋은 제품과 함께 좋은 기억을 전달하겠다는 뜻의 ‘Good Memory’를 기업 슬로건으로 제정하고 사회공헌 조직을 개편했다. 이후 2만여 명의 임직원이 61개의 봉사조직으로 나뉘어 사회·문화·교육분야를 중심으로 지역별 사회공헌 활동을 해왔다.
김창덕 기자 drake00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