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 준비위원회는 “26일 KT, SK브로드밴드(옛 하나로텔레콤), LG데이콤 등 IPTV 사업자와 KBS MBC 등 방송사 관계자, 강철희 한국IPTV포럼 대표, 솔루션·셋톱박스·웹 포털 등 관련 업계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회의를 갖고 협회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준비위원회는 윤종록(사진) KT 부사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다음 달 중순경 협회 창립대회를 열어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김용석 기자 nex@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