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표창에는 송영석 해냄출판사 대표와 최태경 두산동아 부회장, 김성구 샘터사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에는 한철희 돌베개 대표와 이영호 수학사 대표, 이형규 쿰란 대표, 주병오 지구문화사 대표가 선정됐다. 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은 성진경(새문사) 김경택(그레이트북스) 정은숙(마음산책) 조영희(에코의서재) 씨 등 출판사 대표와 김용숙 이화여대 통역번역원장, 이용준 대진대 교수 등 모두 24명에게 돌아갔다.
시상식은 다음 달 10일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문호아트홀에서 열린다.
정양환 기자 r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