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호국인물 최종성 중위

  • 입력 2008년 11월 1일 02시 59분


전쟁기념관은 31일 6·25전쟁 당시 동해안 간성지구 전투에서 산화한 최종성(사진) 공군 중위를 11월의 호국인물로 선정했다. 1931년 경남 거창에서 태어난 최 중위는 6·25전쟁 중이던 1952년 8월 공군 소위로 임관해 참전했다. 그는 F-51전폭기를 몰고 적의 주요 보급로와 병력 집결지를 공격한 공로로 1952년 10월 을지무공훈장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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