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교육·오락용 로봇 조립 키트를 개발한 로보빌더(대표 장홍민)와 행사도우미 로봇을 만든 한울로보틱스(대표 김병수)는 지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로봇산업유공자 부문에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오상록 박사가 정보기술(IT)과 로봇의 결합을 통한 서비스 비즈니스 모델을 정립한 공을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 밖에 김병극 하기소닉 대표이사, 차종범 전자부품연구원 수석연구원, 조영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고경철 선문대 부교수, 김형철 다사로봇 이사, 신제호 현대중공업 수석연구원, 박진우 정보통신연구진흥원 선임연구원 등 7명이 지경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