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안봉원 문화유산환경연구소장(학술 연구), 중요무형문화재 제99호 보유자 소반장(小盤匠) 이인세 씨(보존 관리), 김주태 경기도 문화재위원(봉사 활용)이 각각 2008년 은관, 보관, 옥관 문화훈장 서훈자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5회 대한민국 문화유산상(대통령상) 수상자로는 김정기 전 한림대 인문대학장(학술 연구), 함금자 충현박물관장, 전남 나주시 ‘박경중 가옥’ 관리자 강정숙 씨, 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이상 보존 관리), 신라문화동인회(봉사 활용)가 뽑혔다. 문화유산상 수상자는 상장과 상금 1000만 원을 받는다. 시상식은 8일 오후 3시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