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1-21 02:562009년 1월 21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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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소령은 비행훈련과 작전참가, 사격능력 등 10가지 항목 평가에서 1000점 만점에 841점을 얻어 최우수 조종사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 조종사는 한 해 동안 공군의 전체 조종사 중 최고 실력을 갖춘 ‘하늘의 MVP’에 해당한다. 이는 사격 기량이 뛰어난 조종사를 말하는 탑건(Top Gun)보다 더 우수한 자질을 요구한다.
윤상호 기자 ysh100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