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1-30 03:012009년 1월 30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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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2년 무과에 급제한 정봉수 장군은 조선 인조 5년(1627년) 후금(청국)이 쳐들어와 정묘호란이 일어나자 평안북도 용천에서 의병 4000여 명을 모집해 후금군을 물리치고 용골산성을 지켰다. 이후 전라좌수사와 경상도, 전라도 병마절도사 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