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신임 회장은 서울지방변호사회의 추천을 받아 단독으로 출마해 표결 없이 참가 대의원의 동의로 당선됐다.
부회장에는 양삼승(서울회) 윤석정(서울회) 이미현(서울회) 심병연(전주회) 위철환 변호사(수원회) 등 5명이 뽑혔다.
상임이사로는 사무총장에 성우경 변호사를 비롯해 이재우(재무이사) 서석호(법제이사) 이명숙(인권이사) 홍승기(공보이사) 박민재(교육이사) 박동섭(회원이사) 최정환(국제이사) 이병철(사업이사) 임치용 변호사(기획이사) 등이 선출됐다. 대변인은 장진영 변호사가 맡는다.
이종식 기자 bell@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