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철 씨 동아꿈나무 200만원… 김대기 고려대 교수도 100만원

  • 입력 2009년 2월 27일 02시 58분


김윤철 서울 관악문화원 원장이 26일 불우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 달라며 200만 원을 동아꿈나무재단에 기탁했다. 김 원장은 1990년부터 지금까지 188회에 걸쳐 3억6130만 원을 보냈다. 김대기 고려대 경영대 교수도 재단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 교수는 23회에 걸쳐 2300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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