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2-28 03:032009년 2월 28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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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아시아나는 2006년부터 학업성적은 우수하지만 가정형편이 어려운 대학교 2학년생을 매년 50명씩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은 이날 격려사에서 “공부해야 할 중요한 시기를 놓치지 말고 학업에 매진해야 한다”며 “앞으로 자신의 능력을 사회에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