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희 대표는 국제항공화물수송 분야에서 최근 4년 연속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중국과의 노선을 대폭 확대한 공로가, 이만득 회장은 인도네시아 파시르 유연탄광을 개발해 세계 5위의 탄광으로 성장시킨 공로 등이 인정됐다고 대한상의는 설명했다. 또 박용하 와이엔텍 회장과 윤홍근 제너시스 회장이 은탑산업훈장을, 최휘영 NHN 대표와 김진형 남영L&F 대표가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철탑산업훈장은 김종철 신영금속 사장과 이현도 대호에이엘 회장이, 석탑산업훈장은 김용택 롯데제과 부사장과 조창수 동화약품공업 대표가 각각 받았다. 이강문 경동 대표와 이동재 알파 대표 등 6명은 산업포장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