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4-15 03:002009년 4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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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씨는 조 씨와 호형호제하는 해남 인근 배추절임공장 사장의 여동생. 두 사람은 올해 초부터 만나 왔다. 조 씨는 “초혼도 아니고 재혼인 만큼 가족과 친지만 모시고 조촐하게 식을 치르려 한다”고 말했다.
양종구 기자 yjong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