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5-14 02:572009년 5월 14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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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범 서울시립대 총장은 “이 돈은 매해 학생 40명에게 1인당 800만∼1000만 원씩 장학금으로 지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래국제재단은 김선동 전 에쓰오일 회장이 “가난의 대물림을 막아보자”는 취지로 지난해 초 사재를 털어 설립한 장학재단이다.
황규인 기자 ki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