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훈클럽 저술지원 13명 선정

  • 입력 2009년 8월 19일 02시 56분


관훈클럽 신영연구기금(이사장 문창극)은 18일 조창화 대한언론인회 회장(대한언론), 조용중 전 연합통신 사장(VENONA 해독에서 밝혀진 미국의 소련 간첩) 등 13명을 2009년 하반기 언론인 저술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괄호 안은 저술 주제이다. △권혜숙 국민일보 종합편집부 차장대우(영화로 보는 영재학-판별에서 교육까지) △김보근 한겨레 온라인영문판 편집장(남북 사회·문화 교류 20년-NGO 활동가들에게 듣는다) △김진형 연합뉴스 국제뉴스2부 기획위원(영국, 양파 같은 나라) △김희경 전 동아일보 인터넷뉴스팀장(아시아의 영어) △남정호 중앙일보 국제부 부장대우(나의 사랑 백남준-일본인 아내 구보타 시게코의 자전적 스토리) △류희림 YTN 미디어사업국장(디지털 TV 기자 에센스-취재에서 기사작성 제작까지) △이석우 서울신문 경영기획실 부장급 기자(G2 시대의 중국 외교부, 중국 외교관) △이승철 경향신문 논설위원(기자가 본 한국 외교의 현주소) △이종근 전민일보 문화교육부장(한국의 미 꽃담) △윤행석 광주MBC TV제작부 PD(HD영상기록 한민족의 소리) △이정석 추모문집간행위원회(이정석 추모 문집)

서정보 기자 suhcho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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