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십자 친선-홍보대사에 정명훈 장근석 씨

  • 입력 2009년 8월 19일 02시 56분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가운데)는 18일 지휘자 정명훈 씨(오른쪽)와 영화배우 장근석 씨를 친선대사, 홍보대사로 각각 임명했다. 연합뉴스
유종하 대한적십자사 총재(가운데)는 18일 지휘자 정명훈 씨(오른쪽)와 영화배우 장근석 씨를 친선대사, 홍보대사로 각각 임명했다. 연합뉴스
대한적십자사는 지휘자 정명훈 씨를 친선대사로, 영화배우 장근석 씨를 홍보대사로 18일 위촉했다. 정 씨는 현재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이순재 씨와 함께 적십자의 구호·봉사활동을 알리게 된다.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서 지휘자 역할을 맡았던 장 씨는 청소년적십자(RCY) 홍보대사로서 청년층을 대상으로 홍보를 하게 된다. 임기는 각각 2년이다. 한적 홍보대사로는 첼리스트 장한나 씨, 프로골퍼 장정 씨 등이 있다.

우경임 기자 woohah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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