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변호사 총회 개막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0월 23일 03시 00분


전 세계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변호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한인변호사회(IAKL) 제17차 총회 및 학술대회가 22∼25일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대에서 열린다. ‘미래를 향한 법률가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IAKL 총회는 22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의 환영 만찬을 시작으로 23일부터 성균관대 법학전문대학원에서 특허법과 회사법, 중국법, 남북관계와 한반도 평화, 법조계의 여성파워 등 다양한 주제로 세미나를 갖는다. 24일 낮 12시에는 송상현 국제형사재판소장이 특별 강연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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