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무용제 대통령상에 최소빈무용단 ‘화·접·몽’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0월 26일 03시 00분


24일 경남 김해문화의전당에서 폐막한 제18회 전국무용제에서 충남 대표로 참가한 최소빈무용단의 ‘화·접·몽(火·蝶·夢)’이 대상인 대통령상을 차지했다. 상금은 2000만 원. 안무상(상금 200만 원 및 해외연수)은 광주현대무용단의 박종임 씨가 받았다.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

▽금상(상금 1000만 원) △광주현대무용단의 ‘천개의 공(共)감(感)’ △전북 애미아트의 ‘기억…지울 수 없는!!’ ▽은상(상금 500만 원) △충북 홍지영무용단의 ‘가시리(回舞)-다시 돌아 닿는 사랑’ △대구 김병규댄스프로젝트의 ‘Sacrifice(희생)’ △경남 김금희무용단의 ‘나-飛 내가 되어 날다’ △울산 박선영무용단의 ‘암각화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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