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평의회 박삼옥 의장 재선출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1월 4일 03시 00분


서울대 평의원회는 2일 제11기 평의원회 개원식 및 본회의를 열어 박삼옥 의장(지리학과·사진)을 재선출하고 부의장에 이준규 교수(물리천문학부)를 선출했다고 3일 밝혔다. 서울대 평의원회는 학내 주요 현안을 최종 심의·의결하기 위해 설치된 학내 의회기구로 의장과 부의장의 임기는 각각 2년이다. 또 평의원회는 서울대 소속 교수와 학내외 평의원, 학외 인사 등 50명으로 ‘제25대 총장후보 선정을 위한 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 운영위는 총장후보 초빙 및 대상자 지명 업무를 맡을 ‘총장후보 초빙위원회’를 19일까지 구성할 예정이다. 초빙위는 학내외 인사 13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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