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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중문학상 신형건 시인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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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1 03:00
2009년 11월 21일 03시 00분
입력
2009-11-21 03:00
2009년 11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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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새싹회(이사장 노원호)가 주관하는 제5회 ‘윤석중문학상’ 수상자로 신형건 시인(44)이 선정됐다. 수상작은 동시집 ‘콜라 마시는 북극곰’. 상금은 2000만 원이며 시상식은 12월 5일 오후 5시 반 서울 서초구 잠원동 한국야쿠르트 대강당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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