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를 빛낸 중앙인’ 13명 선정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1월 24일 03시 00분


서울 중앙고 교우회(회장 김종인)는 23일 ‘올해를 빛낸 중앙인’ 13명을 선정했다. 정·관계에서는 서경석 동티모르 대사, 현병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장태신 그리스 대사, 임정혁 서울고검 형사부장이 뽑혔다. 학계 인사로는 최호준 경기대 총장, 정준기 서울대 교수(의학), 백구현 서울대 교수(의학)가, 의료계 인사는 김우경 고려대 구로병원장, 홍영선 서울성모병원장, 소의영 아주대병원장이 선정됐다. 사업가로는 이철우 롯데쇼핑 대표, 조남립 경주 콩코드호텔 대표가 뽑혔고 운동선수로는 프로야구단 롯데 자이언츠의 홍성흔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다음 달 18일 서울 중구 장충동 그랜드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리는 중앙교우회 송년모임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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