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성령운동 1세대 나운몽 목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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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1월 27일 03시 00분


한국 개신교 초기 성령운동을 주도한 나운몽 목사(사진)가 26일 오전 6시 노환으로 소천했다. 향년 95세. 고인은 평북 박천군에서 태어나 1940년 경북 김천시 어모면에 용문산기도원을 세워 성령운동을 벌였다. 유족으로 부인 김선혜 씨와 서영 혜영 도영(이상 목사) 일영(개인사업) 이영 씨(CBS 기자) 등 5남이 있다. 빈소는 용문산기도원, 발인 30일 오전 11시. 054-435-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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