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2009 젊은 건축가상’ 수상자를 25일 발표했다. 수상자는 △김현진(41·에스피엘케이건축사사무소) △유현준(41·현준유 아키텍츠) △임지택(45·이애오건축사사무소) △조한(41·한 디자인) △최성희(41·최-페레이라 건축) 로랑 페레이라(38·〃) 5개팀 6명. 이들의 작품은 12월 15∼22일 서울 종로구 옛 국군기무사령부 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건축문화제에서 전시된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5시 반 서울 종로구 원서동 공간 사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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