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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씨 등 ‘자랑스러운 경동인’
A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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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4 06:08
2009년 12월 4일 06시 08분
입력
2009-12-04 03:00
2009년 12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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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고 총동창회(회장 한광세 동남법무법인 변호사)는 가수 조용필 씨와 정병기 KJNF 회장, 이동준 코리아골프앤아트빌리지 회장을 올해의 ‘자랑스러운 경동인’으로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동창회에 따르면 조 씨는 국민가수로 음악문화 발전에 기여했고 정 회장과 이 회장은 각각 의약업계 선진화와 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시상식은 4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개교 69주년 기념 ‘경동인의 밤’ 행사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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