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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동성인’ 안성기 이덕선 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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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08 03:00
2009년 12월 8일 03시 00분
입력
2009-12-08 03:00
2009년 12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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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성고등학교 총동창회는 7일 올해의 ‘자랑스러운 동성인’으로 배우 안성기 씨와 이덕선 ATG그룹 회장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8일 오후 6시 반 서울 종로구 혜화동 동성고 동성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리는 ‘동성고 개교 102주년 기념행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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