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메이크어위시재단은 5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 그레이스홀에서 ‘2010 희망의 밤’ 행사를 연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5년 이상 난치병 아동의 소원을 들어준 장기봉사자 13명과 3년 이상 난치병 아동의 소원을 들어준 봉사자 17명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소원을 이룬 난치병 아동과 가족들이 제출한 희망 메시지 및 그림 중에서 32점을 선정해 시상하고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푸르덴셜생명, 에쓰오일, 바이더웨이 등 후원기업에 감사패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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