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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간대 ‘자랑스러운 동문상’문대원 회장-이동호 사장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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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2 03:00
2010년 1월 12일 03시 00분
입력
2010-01-12 03:00
2010년 1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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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미시간대 한국동문회(회장 이운형)는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상자로 문대원 동화산업㈜ 회장과 이동호 대우자동차판매㈜ 사장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미시간대 한국동문회장은 이운형 세아제강 회장이 맡고 있으며 정정길 대통령실장, 어윤대 국가브랜드위원장, 김준규 검찰총장, 고정식 특허청장, 배재욱 변호사 등 1300여 명이 회원으로 있다. 시상식은 1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신년 정기 동문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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