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강 체육대상 언론상 동아일보 김동욱 기자 받아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월 14일 03시 00분


동아일보 스포츠레저부 김동욱 기자(사진)가 지난해 김연아 관련 기획 보도로 소강 민관식육영재단(이사장 정원식)이 주는 제2회 소강 체육대상 언론상 수상자로 13일 선정됐다. 공로상은 대한빙상경기연맹 박성인 회장, 지도상은 장춘배 대한장애인탁구협회장, 남녀 최우수선수상은 경기 능곡중 육상 선수 최민석과 수원 천천중 수영선수 김서영이 선정됐다. 특별선수상은 은퇴한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와 한국 테니스의 간판이었던 이형택이 받는다. 시상식은 15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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