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약사회 산하 천사의약품지원센터(봉사단장 임준석)는 필리핀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더배섬 의료선교회’에 안약, 기관지와 편도염 치료제, 피부질환 치료제, 제산제, 진통제 등 1억2700만 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부하기로 하고 19일 서울 서초구 서초3동 서울시약사회에서 전달식을 열었다.
더배섬 선교회는 필리핀 마닐라 시 남부 파라냐케 지역 시립 공동묘지에서 빈 묘를 거처로 삼고 사는 아이들과 몬틸루파 지역 교도소 재소자를 위한 의료 지원 사업 등을 벌이고 있는 의료 봉사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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