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열린 서강대 발전위원회에 참석한 김호연 총동문회장, 이종욱 총장, 방성석 이글코리아 대표, 홍성완 연합뉴스 본부장(왼쪽부터). 이들 4명은 이날 공동위원장으로 추대됐다. 사진 제공 서강대
올해로 개교 50주년을 맞은 서강대가 28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발전위원회 출범식을 가졌다. ‘Making History’라는 이름의 서강대 발전위원회는 공동 위원장으로 이종욱 총장, 김호연 총동문회장, 이글코리아 방성석 대표, 연합뉴스 홍성완 본부장을 추대했다. 서강대 발전위원회는 앞으로 50년을 맞은 서강대의 장기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모금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서강대 동문, 학부모, 교수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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