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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신비상’ 진교훈-美스미스 씨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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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02 03:00
2010년 2월 2일 03시 00분
입력
2010-02-02 03:00
2010년 2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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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는 생명의 존엄성을 연구하고 실천하는 데 기여한 사람 또는 단체에 주는 제4회 ‘생명의 신비상’ 수상자를 1일 발표했다. 학술인문과학분야 본상은 진교훈 서울대 명예교수가, 활동분야 본상은 크리스토퍼 헨리 스미스 미국 하원의원이, 활동분야 장려상은 청소년 성교육단체 ‘한국틴스타’가 받았다. 시상식과 수상자 강연회는 18일 오후 4시 서울 중구 명동 로얄호텔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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